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5.16 군사정변/과정 (문단 편집) === 00:00 경 === [[박정희]]가 쿠데타를 계획하고 영등포 [[제6군관구사령부]]를 장악한다. 원래 박정희는 전 날 10시에 6관구에 나타나야 했지만 30사단에서의 정보누설로 인해 육군 정보학교장 한웅진 준장의 여관에 가는 등 시간을 끌었고 심지어는 술까지 마시고 6관구사령부에 나타났다. 동시에 [[장도영]] 참모총장의 명령을 받고 출발한 헌병차감 이광선대령이 CID(육군방첩대)병력과 헌병대 병력을 끌고가 6관구 사령부를 포위하고 김재춘 대령등 박정희와 함께 쿠데타모의를 주도한 영관급 장교들을 모두 체포하려고 하지만 김재춘 대령은 기지를 발휘해 이광선 대령에게 이미 혁명군의 궐기가 시작되어 병력이 움직이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였고 이미 전세가 혁명군에게 넘어갔으니 유혈사태를 방지하기위해선 6관구에서 싸울 필요가 없다고 이광선 대령을 설득하였다. 장도영 참모총장은 당시 연회장에 있었기 때문에 이광선 대령으로써는 상부로부터 사실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고 김재춘 대령의 설득에 넘어간 이광선 헌병차감은 혁명군의 세력에 가담하게 된다. 그 직후 박정희가 00시에서 01시경 사이에 상술한 바와 같이 6관구 사령부에 도착하게 되고 김재춘의 설득에 넘어간 이광선대령과 헌병대 병력은 박정희에게 지지의사를 그 자리에서 표명하고 6관구 휘하 병력이 궐기에 가담하는 것을 눈감아 주게 된다.[* 만약 이광선 대령이 김재춘 대령의 말을 믿지 못하고 설득에 넘어가지 않았더라면 대한민국의 역사가 크게 달려졌을 수도 있었다. 박정희는 이미 여관에서 6관구 사령부로 출발할때 김재춘 등 휘하 영관급 장교들이 모두 체포되어 있는줄 알았고 혁명은 어쩌면 실패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본인도 진짜 체포당할 각오를 하고 여관에서 출발한 상태였으나 김재춘의 설득이 생각보다 잘 통해서 매우 놀랐다고 한다. 이광선 대령이 여기서 쿠데타 모의 세력들을 체포하려고 행동을 강행했다면 병사들 간의 유혈사태가 발생하게 되겠지만 쿠데타 주요세력을 일거에 소탕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비슷한 시각 [[대한민국 해병대|해병대]] 일부가 [[박정희]]와 합류하기 위해 [[북한]]과 대치하는 상황에서 군사적 요충지인 [[김포시|김포]]를 비워두고, [[한강]]을 타고 남하해 [[서울특별시]]로 향하기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